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문단 편집) === 삽입형 BCI === 삽입형 BCI는 [[두개골]]을 열고 [[뇌]]에 [[임플란트]]를 시술한다. 이를 통해 전기신호나 운동피질의 움직임 등을 읽어서, 임플란트에 연결된 선으로 신호를 따서 외부 [[기계]]에 반영하는 형태다. 뇌의 전기적 활동의 '결과물'인 [[뇌파]]를 감지해서 읽어내는 뇌파 감지 방식의 BCI만이 아니라, 뇌파 대신 [[뇌]][[세포]]의 신경 신호를 직접 읽어내어 뇌의 전기적 활동의 '원인'을 감지하는 신경 신호 감지 방식의 BCI도 이러한 삽입형 BCI의 형태로 구현된다. 신경 신호 감지 방식의 BCI는 [[신경계]]와 보다 직접적으로 접속되어 신경 신호를 감지해서 읽어내는 방식(직접 신경 접속 방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삽입형 BCI의 형태로만 구현될 수 있다. 이 방식은 가장 민감도가 좋으며 [[뇌파]] 이외에도 뇌세포의 신경 신호를 읽어낼 수 있고 [[신경계]]와의 보다 직접적인 접속을 통해서 뇌에의 직접적인 정보 입출력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지만(즉 다른 인터페이스 장치들의 도움 없이 BCI만으로도 사용자에게 감각을 전달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뇌]]에서 전극과 맞닿는 곳에 생기는 반흔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흉터 부위가 자연치유되거나 상처입으면서 신호가 약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 이러한 부작용을 픽션에 도입, 반영한 것이 공각기동대에서 등장하는 '전뇌 경화증'이다. 삽입형 BCI는 사고로 시력을 잃은 사람에게 시각을 돌려주는 것[* [[현대]]의 [[의학]]으로는 시신경을 제대로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시각 신호를 [[뇌]]에 바로 주입하는 것이다.]과, 전신마비 환자에게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기계를 제공하는데 연구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시술을 받은 사람 중에는 제한적이나마 시각 정보를 얻어 느릿한 속도로 자동차 운전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다. 전신 마비 환자도 삽입형 BCI 시술을 받은 사례가 있다. 2015년 2월 17일, [[DARPA]]에서 인간의 뇌에 삽입하여 시각 피질에 이미지를 주입할 수 있는 칩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가격은 10달러 내외에 두께는 5센트짜리 동전 2장 두께의 앏은 수준으로 개발한다고.[[http://www.bloter.net/archives/221137|#]] 그리고 2016년 10월 14일, 뇌신경 삽입술로 촉각 신경을 재현해냈다.[[https://www.youtube.com/watch?v=0-LFMoZ6t7U|#]]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